세비야, 조용한 밤을 원하세요? 당신을 위한 맞춤 호텔 Q&A

세비야에 다시 온다면 분명히 이 호텔에 오겠다고 확신합니다! 방도 너무 깨끗하고 조식도 다양한 치즈를 맛볼 수 잇는 곳입니다 그리고 최고의 장점!! 직원이 너무 친절해요(+세비야의 신식 호텔이라 방 컨디션도 매우 우수함) 세비야에 도착했을 때 항공사 실수로 케리어를 받지 못한 상태였는데 다음날 프론트 직원분께 말씀드렸더니 통화해서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정말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덕분에 세비야 여행은 물론 남아 있는 포르투갈 여행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즐거운 기억이 많고 행복했어요✨.

급하게 당일 예약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생겨서 예약하고 갔는데, 가격이 아깝지 않게 훌륭했습니다! 리뉴얼이 된 것인지 새로 지은 것인지 깨끗한 숙소 컨티션과 호텔 루프탑 수영장도 너무 더운 시간에 이용하기 좋았습니다. 룸 사이즈가 크지는 않으나 위치도 나쁘지 않았고 깨끗하고 커피포트까지 있었어요(한국인에게 중요❣️) 퇴실 후 짐보관도 당연히 됩니다. 조식 이벤트기간이라 인당 15유로였던 것 같은데, 저희는 이용하지 않았는데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더라고요(맛있나봐요😄) 저녁에 호텔로 들어가는데, 레스토랑에서 바이올린 연주와 함께 춤추던 부부의 장면이 여행이 끝나고도 깊게 남아있습니다. 제 세비야 여행의 가장 로맨틱한 장면으로 각인될 것 같습니다.

시설이 지은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깨끗하고 위치가 너무 좋았어요. 대성당, 알카사르 모두 가깝고 직원 친절하고 루프탑바도 뷰가 너무 좋아요. 없었습니다. 최고에요!.

공항버스타고 메트로타고 내리면 금방이에요,,쉽게 찾을 수 있는 위치입니당 ㅎㅎㅎ탑층을 배정받았는데 성당뷰에 테라스에 너무 좋았지만. 무시무시한 계단.

우리는 여기에서 6박을 머물렀습니다. 두 번째 날, 나는 미니바 냉장고가 다른 방에서의 첫날에 비해 충분히 차갑지 않아서 수리하거나 교체해달라고 프런트에 요청했습니다(우리는 소음 때문에 방을 옮겼습니다). 그는 그의 기술자를 보내 수리하도록 했지만, 기술자는 냉장고가 괜찮다고 말했다. 나는 밤새 차가운 물병을 보여주면서 우리 이전 방으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다음 날 다시 기술자에게 방문하도록 요청하겠다고 했습니다.

부티크 호텔이라 규모가 작아 룸서비스나 레스토랑의 선택의 폭이 크지 않다는 단점이 있지만객실 컨디션과 직원의 고객 응대 태도는 최고였음.

스페인 허니문 중에 세비가 동네가 가장 좋았던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이 호텔 때문이었습니다. 영어를 능숙하게 못하는걸 알고 직원분은 바로 영어를 단어 하나하나 끊어가면서 천천히 말씀을 해 주셨고 이해하기 무척 쉬웠습니다. 방에 들어오자마자 허니문 샴페인 챙겨주었습니다. 샴페인과 와인은 다른 호텔에서도 항상 준비가 되어있었지만 여기는 손으로 쓴 편지도 있어서 다른 곳 보다도 감동을 받았습니다. 숙소가 스페인 스러운 느낌(?)이 많이 들었고 특히 조식이 너무나도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