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하얏트 리젠시: 항구 옆 도시의 휴식

호텔 체크인 전에 우리는 몇 가지 요청을 위해 이메일을 보냈고 호텔은 매우 전문적으로 신속하게 회신했습니다. 호텔의 첫인상은 깨끗하고 환영받는 느낌이었으며 우리의 기대가 컸습니다. 프런트 데스크, 컨시어지, 벨보이는 모두 매우 친절하고 도움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요청한 물건에 대해 손님 서비스가 있더라도 오랫동안 기다릴 필요가 없었습니다. 홍콩의 대부분 호텔과는 다르게 그들은 팁을 바라지 않았습니다.

불꽃축제 시즌으로 인해 가격을 배로 주고 묵었지만 친절하고 위치가 좋아서 연박으로 잘 쉬었습니다 영어를 못하는데 한국인 매니저가 상주해서 좋았고 외국인 매니저들도 최선을 다해 응대해주었습니다 다만 숙소가 방음이 너무 안되어 옆 방의 코고는 소리와 대화 소리가 그대로 다 들리고 이불은 매일 갈아 주지 않아 알로에베라가 묻은 이불을 며칠동안 이용하였고 화장실에서 냄새가 올라오고 환기가 잘 되지않으며 먼지가 많습니다 전자레인지를 요청하였는데 고장난 전자레인지가 와서 재요청 후 감감무소식이였고 직원들이 친절하고 여유있는 건 서비스의 문제가 아닌 호주 나라 분위기 특징인 것 같아 크게 신경쓰이지 않았습니다 홀리데이 시즌이라 런더리서비스를 해주는 업체 또한 쉬는 날이라 이용이 불가하다고 하여 불편했습니다 저희 처럼 장박으로 이용하는 고객에겐 불편함이 많았지만 조식이 맛있고 직원들이 친절한 점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