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치아, 어떤 호텔이 좋을까요? 질문별 맞춤 추천 숙소

베네치아에 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고, 이 호텔을 이용했습니다. 위치에 대한 불안이 있었지만 리알토 다리에서 5분 거리이며, 사람 밀집이 적은 길로도 갈 수 있어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그 외에도 짐 보관, 산타 루치아 역까지 가는 방법 등 질문에도 정중히 대응해 주셨습니다.

본섬은 넘 비싸서 메스트레역쪽 숙소 잡았는데 수건 거는 걸이??라고해야하나 그것도 계속 따뜻하게 데워주는 기계라서 그것부터 합격! 손빨래 하는 게 있다면 거기 위에서 말리면 굿. 씻고 나올 때 따뜻한 수건으로 닦을 수 있어서 넘 좋았고! 조식도 맛있어요!! 그리구 2시간 일찍 갔는데 일찍 체크인도 도와주시고, 이게 한국인방이 따로 있는 지 모르겠는데 제가 배정받은 방은 220V가 대부분이고 이탈리아 콘센트가 하나라 좀 띠용했어요 ㅋㅋㅋㅋ 오히려좋아. ? 거울 옆에 220V코드도 있어서 앉아서 고데기하고 화장하기 넘 좋았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일단 위치가 너무 좋아요. 그냥 역에서 나와서 신호등 건너면 끝.

산타루치아역에서 도보 3분 거리로 위치가 정말 좋아 짐을 두고 바로 여행을 시작하기에 편리했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했고, 호텔 자체가 현대적인 스타일이라 욕실과 샤워부스 모두 깔끔하고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예약 당시 ‘가든뷰’로 예약했음에도 막상 배정받은 방은 지붕 위 파이프관만 보이는 뷰라 다소 당황스러웠습니다. 체크인을 2시경에 했음에도 방 변경이 불가능하다고 안내받아 아쉬움이 컸습니다. 또한 객실 내 냉장고가 전혀 차갑지 않아 보관해 두었던 요거트와 음식이 모두 상해버렸고, 헤어드라이어의 노즐 부속품도 전혀 맞지 않아 결국 없이 사용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친절한 직원. 무난한 조식. 청결상태 등등 참 마음에 드는 숙소였어요 무엇보다 베네치아 도착 후 안개가 너무 짙어 계획과 다르게 일찍 숙소부터 가서 짐이라도 밑기러 갔더니 12시도 되지 않은 시각에 흔쾌히 체크인 해주시더라구요 완전 고마웠어요^^ 다만,,. 순간 온수기가 순간이 아니라 좀 많~이 기다려야 해요 그래서 처음 샤워하는 사람이 온수 조절하고는 아예 안끄고 나와서 마지막사람이 온수 끄도록 했네요^^;; 그 단점만 빼면 만점주고 싶네요.

로마에서 산타루치아역까지 이딸로를 타고 와서 그앞에서 배를 좀 알아보고 배타고 갔으면 좋았을것을 구글지도만 믿고 보고 걸어간게 실수. 무거운 캐리어 두개끌고 다리를 올라갔다 내려갔다 가다보니 길이 끊기고 거의 한시간만에 호텔에 도착. 이 후기를 보시는분들께선 꼭 기차역앞에서 배타고 가시길 바랍니다. 처음 도착하면 어리둥절하겠지만 머무는 기간에 맞춰서 바로 배표부터 사세요. 그리고 호텔까지 배타고 가세요.

A&O 호스텔 베네치는 베네치아 메스트레 기차역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 이상적인 위치를 제공하여 여행객에게 매우 편리합니다. 친절한 직원들이 체크인 프로세스를 원활하고 빠르게 진행해 주었으며, 좋은 엘리베이터가 편안함을 더했습니다. 방은 가격 대비 확실히 가치가 있었습니다. 작지만 넓게 느껴졌고, 개인 욕실이 딸려 있었습니다. 청결 상태도 매우 좋았고, 편안한 침대와 좋은 품질의 베개가 있었습니다.